[여자혼자여행] 푸꾸옥 2일차 일정 스쿠버 다이빙 클럽&바

 

안녕하세요! 푸꾸옥에서의 두 번째 날, 아침부터 밤까지 풀코스로 알차게 보낸 일정을 공유할게요.
스쿠버다이빙 → 점심 → 해변 수영 → 발마사지 → 저녁 → 클럽까지 완벽한 코스였어요! 1일차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 08:00 - 15:00 | 푸꾸옥 스쿠버다이빙

푸꾸옥에 왔으면 스쿠버다이빙은 필수!
오전 8시부터 시작이고 스노쿨링보다는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싶다 하시면 추천! 혼자 갔지만 여기 혼자 오신 여성분들하고 잘 놀았어요! 추천 포스팅을 작성했는데요. 아래를 클릭하시면 간단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가격
저는 대략 15만원에 예약했는데요. 정말정말 추천드리니까 한번 꼭 알아보세요!! 아참! 멀미약은 필수필수

🍽 15:00 | 점심 

 

스쿠버다이빙 후라 배가 너무 고파서 해산물 식당으로 바로 이동했어요.
📍 추천 맛집: Tween's Kitchen

사실 푸꾸옥 식당은 다 맛있는거 같아요. 볶음밥이랑 맥주 먹고 숙소로 이동! 

🏖 16:00 | 해변에서 수영 & 힐링

푸꾸옥에는 예쁜 해변이 많아서 수영하기 딱 좋아요.
✔ 사오 비치 – 하얀 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
✔ 롱비치 – 리조트와 선셋이 예쁜 해변

다 필요없고 진짜 숙소 앞 해변이 짱입니닷,,, 수영복입고 왔다갔다 샤워할때도 편하고 저는 매일수영했어요!

💆‍♀️ 18:00 | 발마사지 - 피로 풀기

하루 종일 놀았더니 다리가 피곤해서 발마사지 샵 방문!
📍 추천 샵: Phu Quoc Day Spa - 푸꾸옥 스파 마사지 (리뷰 좋음)

발 마사지 1시간 36만동으로 대략 2만원정도 했어요. 저는 남이 제몸을 꾹꾹 누르는게 불편하더라구요,, 하지만 발마사지는 포기할수없죠! 마사지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저는 만족만족. 푸꾸옥은 생각보다 마사지 자체가 막 저렴하지 않아요. 하지만 발마시지는 정말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 저렴한 가격에 피로 싹 풀려서 완전 만족!

 

🍷 19:00 | 저녁

마지막 저녁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해보세요! 저는 왜 그랬는지 배고파서 아무데나 들어갔낭.. 저녁식사는 실패,,

📌 해산물 플래터 + 맥주 한 잔 = 완벽한 마무리!

 

💃 20:00 | 선셋 비치 바

푸꾸옥에서 핫한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고 싶다면 선셋  비치바 추천! 숙소에서 가까워서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사진 처럼 쿠션있는 자리랑 안쪽에 의자있는 곳이 있었는데 쿠션자리에 빈자리가 있어서 앉았는데 예약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9시 30분에 나가면 앉을수 있다 해서 바로 착석! 진짜진짜 선셋 장난아니예요!

EDM, 힙합 음악, 화려한 조명

칵테일, 맥주 다양함

분위기 정말 핫🔥

단점은 가격이 비싸요. 모히또에 2만원 한국물가랑 비슷했어요. 

📝 베트남 바 분위기 궁금하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해요!

 

✔   21:30 | 숙소

정말,, 물놀이 너무 힘들어요. 어딜 더 갈까 했지만 정말 너무 피곤해서 숙소에서 기절, 다음날 아침에 발견한 초대장,,, 진짜 진짜 못가서 아쉬워요.. 그리고 한국어로 쓴 초대장 감동이지 않나요? 여기 숙소 정말 추천 드려요! 포스팅 아래 링크 달아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