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에서의 마지막날, 사파리에서 동물들을 만나고 카페에서 여유를 즐긴 후, 해변에서 노을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저녁에는 분위기 좋은 바에 가고 싶었는데 결국 못갔지만, 제 일정을 참고하신다면 제가 알아봤던 bar도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09시 ~ 13시 푸꾸옥 사파리
아침 일찍 **빈펄 사파리(Vinpearl Safari)**로 출발했어요. 이곳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사파리 중 하나로, 동물들이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오픈런 하세요!
가는 방법: 빈펄 리조트에서 셔틀버스를 타거나, 그랩(Grab) 이용
입장료: 성인 기준 약 35000원
볼거리: 기린, 사자, 호랑이,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들
사실 저는 사파리보단 빈원더스 워터파크 가시는걸 더 추천드려요. 사파리 크고 좋지만 동물들이 더워서 움직이지 않고 그림자에만 있어요. 저는 티켓과 차량을 지원해주는 곳으로 예매했는데요. 아래에 포스팅 된 글 올려드릴께요! 가격 비교해보고 예매하세요~!
🍽️ 13시 ~ 14시 점심
사파리를 둘러본 후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로컬 쌀국수를 먹어보고 싶다! 해서 찾은 식당인데 진짜진짜 해산물 쌀국수 맛있어요!! 진짜 추천드려요. 땀흘리면서 쌀국수 다 먹었어요! 닭 튀김도 시켰는데 그건 그냥 그랬어요.
✔️ 추천 메뉴: 해산물 쌀국수(Pho)
✔️ 식당 분위기: 현지 느낌이 가득
국물 먹으면서 감탄했던 식당!
☕ 14시 ~ 15시 카페
점심을 먹고 나서 근처에 있는 카페에 들렀어요. 푸꾸옥은 베트남답게 카페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더라고요. 새끼 고양이들이 있어서 고양이 구경하고 카페 뒤쪽으로 가면 해변이 나와요. 해변을 통해서 숙소로 갔어요!
🏖️ 16시 ~ 18시 해변
제가 푸꾸옥 간 이유가 해변이기 때문에 제 일정에는 꼭 해변이 있어요! 숙소 바로 앞이 해변이고 썬베드와 파라솔이 잘되어있어서 정말 좋았던 숙소예요 숙소 추천 포스팅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정말 강추 숙소!
🍽️ 19시 ~ 20시 저녁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생선 튀김 먹었어요. 저는 맛있었지만, 한국에서도 맛볼 맛? 혼자여행이 너무 오랜만이라 사실 여행 출발하기 전에도 긴장을 많이 했고 여행하면서 긴장+피곤이 몰려와서 숙소에서 잠깐 쉬고 나간다는게 꿀잠.. 새벽에 일어나서 숙소 옥상에서 놀다가 마지막 밤을 마무리 했습니당!
🍹 옥센비치바(Bar)
마지막은 옥센 비치바를 가려했어요! 왜냐하면 여기는 오후 10시에 불꽃쇼를 해주시거든요!! 리뷰 보니까 생각외로 정말 불꽃쇼가 화려하고 좋았다는 리뷰가 많아서 가보고 싶었어요. 오후8시 전에 입장하면 입장료는 무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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