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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

[여자혼자여행] 푸꾸옥 1일차 일정 모닝투어 카페 킹콩마트 야시장

by jeeneee2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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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여행 푸꾸옥

 

모닝투어

비엣젯은 주로 새벽에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까지 투어 해주는 모닝투어가 많아요. 저는 혼자여행이기 때문에 시간을 알차게 써야 안심심하겠다! 란 생각으로 모닝투어를 예약했습니다. 하지만 출국 하루전 모닝투어에서 취소가..흑 어쩔수없이 공항까지 픽업해주고 마사지와 케리어를 맡아주는 다른 모닝투어를 예약했어요! 제가 예약 했던 모닝투어는 아래를 클릭하시면 간단히 알아보실 수 있어요. 

 

카페

공항에서 쯔엉동까지 30분도 안걸리는 것같아요. 차들도 되게 천천히 달린다는,,, 아침식사를 하고 마사지 60분 받고나니 시간은 9시정도 되었어요. 푸꾸옥카페는 음료를 주문하면 물 한잔도 같이 나와요. 정말 한국과는 다르게 저렴한 커피값,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코코넛 커피는 꼭 드세요! 대충 찾아서 카페가도 코코넛 커피는 맛있어요!

 

킹콩마트

카페에서 지나가는 사람, 풍경 구경하니까 11시정도? 체크인은 2시인데 12시쯤 킹콩마트를 가서 구경할까 했어요. 그동안 또 뭘 할까 하다가 숙소에서 어디냐구 연락이 온거예요! 그래서 2시 체크인 하려고 주변에 있다. 하니까 방준비 되었다고 그냥 오라고 하셔서,, 진짜 겜동! 그래서 바로 킹콩마트 구경갔다가 체크인 했습니다! 킹콩마트 말해뭐해요 아주 커요. 저는 마지막날에 한번 더 오려고 간단하게 썬크림이랑 맥주만 샀습니다. 정말 넓어요! 킹콩마트 옆에 환전소있어요. 또 과일가게 있는데 망고가 아주 맛있습니다. 망고를 제외하면 그냥 킹콩마트에서 사세요. 개미가 너무많아요... 

 

체크인

저는 푸꾸옥 중부에 위치한 West Life Bungalow으로 예약했어요. 3박 4일 비용22만원정도 들었어요. 정말 정말 추천드려요! 해변앞 가성비 숙소 찾고싶다! 하시면 강력추천. 아래를 클릭하시면 숙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실수 있어요.

 

점심식사

숙소에 오니 배가 고파서 밥먹으러 나갔어요. 푸꾸옥은 식당이 많은데 한국에 비해 저렴하고 대체로 다 맛있어요. 그냥 구글지도 키고 평점 괜찮은데 가면 다 성공합니당. 하지만 여기는 제가 너무 맛있어서 두번갔던곳! 반쎄오 꼭드세요~~~

해변 수영

제가 가장 하고싶었던 해변수영! 제 숙소는 바로 앞에 해변이라 앞에 의자랑 파라솔이랑 사용할수 있었어요. 그래서 3시부터 자리잡고 책읽다가 맥주마시다가 너무 더우면 바다 들어갔다가, 화장실가고 싶으면 잠깐 숙소갔다가 저는 정말 잘 놀았답니당. 여기 숙소가 한국인이 없어요. 신기신기

 

저녁식사-야시장

제가 5년전에 혼자 유럽여행도 갔지만, 코로나인지 우연인지 그 이후로 해외를 간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가기전에 정말 긴장이 많이 되더라구요.. 진짜 저녁먹고 맥주먹고 했더니 뻗었습니다.. 더 놀고싶었지만 체력이,, 야시장은 못갔어요. 하지만 제 일정을 참고하시는 분들은 첫날에 야시장 가서도 될것 같아요! 사실 야시장 기대보다 너무 별거 없었어요. 그냥 잠깐 갔다오세요! 땅콩 진짜 많이주세요. 야시장 갔다가 아직 더 놀고싶다 하시면 bar 추천드려요. 저는 다음날 가서 다음 일정으로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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